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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교 후배가 보험이나 예금을 하나 들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이런 연락은 다른곳에서도 가끔 봤는 편이지만 특별히 이뻐하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 아이라 마음이 약해 싼거로 하나 들어주기로 했는데 이 녀석 직장이 우체국 입니다.


예전부터 적금, 예금 업무는 하는줄 알았는데 우체국에서 보험까지 다루고 있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국영기업이라 믿을만 하기는 하지만 어떤것들을 다루는지 궁금해서 우체국 보험 종류 들을 들여다 봤습니다.


우선 전체상품으로 보자면 총 27개가 검색이 되고 있으며 생각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출시되고 있었습니다.



우체국 보험 종류에서 화재 같은 손해보험과 변액보험은 찾아볼수 없는데 이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영보험이라 그렇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예금보험 법률에 따라 전액을 모두 국가에서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보험료가 전문 보험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보장내용과 여러 갱신방법 등 차이점이 있을수 있으나 아주 적은 금액으로 가입할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우체국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 괜찮은듯 싶네요. 보험회사에서 제일 이익이 적은 부분이 실비라고 하죠. 그래서 매년 오르기도 하는데 실손의료비보험 정도 들어보면 좋을것 같아 좀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우체국 보험 종류는 크게 카테고리별로 건강, 암, 상해, 종신, 정기, 어린이, 연금, 저축, 장애인전용, 장제보험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많은 상품들이 있는 분야는 건강 암보험 > 저축보험 > 연금보험 순 입니다. 그중 홈페이지에서 인기 1위라고 되어 있고 평점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고 있는 무배당우체국실손의료비보험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봤습니다.



가입나이는 0 ~65세 까지 가능하고 1종 선택형과 2종 표준형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하면 최저 5000원대 부터 3만원 후반대 까지 나이별로 보험료가 차등 적용됩니다. 보험기간은 1년으로 갱신형이고 보장내용의 변경은 15년 주기로 이루어 집니다. 자동 갱신은 만료일 30일 전까지 서면 혹은 전화로 안내를 해준다 하네요



근로소득이 있는 분들은 연 100만원 한도에서 12% 세액공제도 되지만 가입거절대상도 있습니다. 해외등반예정자, 고압전선 취급자, 스턴트맨, 오토바이 운전자, 군 경비행기 승무원, 원양어선 등 위험한 일을 할 예정이거나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거절당할수 있습니다.



보장내용은 입원시 5000만원고 한도에서 상급병실료 차액은 1일 평균 10만원 한도가 있습니다. 통원치료시 30만원 까지 보장이 되는데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를 목적으로 했을때 보장이 됩니다. 그외 처방조제, 의원, 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 등 병원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되는군요.



우체국 보험 종류중 무배당우체국실손의료비보험은 1종과 2종으로 나뉘는데 가만히 비교를 해보니 1종이 보험금 지급액에서 보장금액이 좀더 높으며 내용자체도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보상대상의료비의 %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젊었을적부터 가입하면 좋긴하지만 그러면 부담이 되고 나이 40세 이상이 되면 대체적으로 정기적으로 검사할것도 많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하니 실비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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